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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가 파파라치를 폭행해 피소 당했다.
토론토선 등 외신의 30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한 프리랜서 사진작가는 데미 무어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LA경찰에 데미 무어를 신고했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이 파파라치는 28일 웨스트 할리우드 지역의 한 네일? 앞에서 무어를 촬영하려다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당시 무어는 네일?乍【 시술을 받고 나왔으며, 수명의 파파라치가 그를 둘러싸고 사진 촬영을 했다. 결국 이들 사이를 지나가던 무어가 손을 휘두르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
파파라치 중 한 명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무어가 우리를 향해 욕을 해댔고 주먹을 마구 휘둘렀다. 그 과정에서 누군가가 맞은 것 같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다른 목격자는 “무어가 마르지 않은 손톱 때문에 파파라치들에게 다가 오지 말라며 손을 흔들었다”고 엇갈린 주장을 펼쳤다.
무어 측에서는 이 같은 소동에 대해 해명이 없는 상태다.
[사진 = 영화 ‘미스터 브룩스’ 중 데미 무어]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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