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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이덕요 한국음원제작자협회 회장이 ㈜네오퍼플 부회장으로 선임, 엔터테인먼트 음반사업 지휘봉을 맡았다.
신임 이덕요 네오퍼플 부회장은 1980년대초 고 김현식을 매니지먼트하면서 음반업계에 발을 내딛었다.
이 부회장은 이후 도레미레코드의 전신인 준 프로덕션 (전영록, 김형곤, 쓰리랑부부(김한국, 김미화), 이명훈과 휘버스)을 거쳐 도레미레코드(김건모, 신효범,닥터레게,바비킴), 성웅뮤직 (전인권, 임재범), 한국음원제작자협회 회장을 맡은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 부회장은 “네오퍼플의 부회장으로서, 국내 최고가수 영입, 최고의 음반기획제작 시스템 구축, 국내 가수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마케팅 구축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 = 이덕요 신임 네오퍼플 부회장]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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