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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손예진이 ‘연예인 친구가 없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손예진은 최근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진행된 ‘속풀이 토크’에서 “연예인 친구 많다”고 밝혔다.
손예진은 그동안 자신에게 ‘연예인 친구가 많지 않다’는 소문이 있어 속상했었다며 소문의 진상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이제는 남부럽지 않게 갖고 있다는 ‘연예인 친구’ 인맥을 밝혔다.
손예진은 자신을 첫사랑으로 꼽았던 슈퍼주니어 김희철부터,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에서 극중 남편이었던 김주혁,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동거남 역할로 나왔던 이민호 등 남자 톱스타들과의 최근 관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또 손예진은 이날 인터뷰에 영화 ‘오싹한 연애’에서 호흡을 맞춘 이민기와 함께 응했는데 이민기와 이민호, 두 연하남 중에 한 명을 택하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손예진과 이민기의 인터뷰는 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한밤의 TV연예’에서 공개된다.
[손예진, 이민기(아래 왼쪽).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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