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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김장훈과 싸이의 연말 합동 공연 '완타치'가 올해도 어김없이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티켓판매 사이트 인터파크에 따르면 김장훈-싸이의 '완타치2011-형제의 난' 서울 공연은 콘서트 예매 일간, 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 공연 역시 일간 7위, 주간 4위에 오르며 TOP10안에 두 개의 공연을 랭크시키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완타치'는 6개월간 전국 25개 도시에서 전지역 매진되며 30만여명의 관객이 동원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올해의 '완타치2011-형제의 난'은 오는 19일 인천을 시작으로 원주 대구 광주 서울 부산에서 2개월간 6개 도시에서 진행, 지난해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무대장치와 특수효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 = '완타치 형제의 난'으로 또 한번 뭉치는 싸이(왼쪽)와 김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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