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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장서희가 몽골에서 부는 '장서희 열풍'을 자랑했다.
장서희는 10월 3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몽골에서 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시청률이 거의 80%가 나왔다"고 밝혔다.
장서희는 이어 "몽골에 방문한 적이 있었다"라며 "민소희라고 아이 이름을 지은 사람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장서희는 '아내의 유혹'에서 구은재 역으로 출연했으며, 극 중 구은재는 복수를 위해 민소희란 인물로 변장한 바 있다.
또한 장서희는 "몽골에서 국무총리가 직접 나와서 티타임도 가졌다"라고 설명하며 몽골 내 '장서희 열풍'을 입증했다.
[장서희. 사진 = MBC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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