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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타블로가 국내팬은 물론이고 해외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타블로는 1일 첫 솔로앨범 '열꽃'을 공개하자마자 미국 아이튠즈 힙합·랩 앨범차트 5위에 랭크됐다. 국내 주요 음악사이트 실시간차트에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미 에픽하이 앨범으로 동일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타블로는 솔로로서 처음으로 차트에 진입해 2년이라는 공백을 무색케하는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팬들뿐만 아니라 록밴드 부활의 김태원, 이적 등 선후배 뮤지션 및 동료 연예인들도 앨범의 완성도를 칭찬하며 타블로의 컴백을 반기고 있다.
팬들과 동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번 앨범은 파트1과 파트2로 나뉘어 발매, 파트2에 수록된 빅뱅 태양과 함께 부른 '투모로우(Tomorrwo)'는 주요 음악사이트에서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아이튠즈 힙합·랩 차트에 5위를 기록한 타블로. 사진 = YG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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