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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우영(23)이 축구선수 기성용(22)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김우영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기성용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늙어서 보면 재미있겠군"이란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우영과 기성용은 비슷한 모자를 쓰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우영은 1일에도 트위터에 기성용과 함께 셔플댄스를 추는 영상을 게재해 포털사이트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우영은 이같은 관심에 놀랐는지 트위터에 "저희에게 춤을 가르쳐주신 유튜브님께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해서 셔플말고 작품으로 소개되는 배우 김우영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란 글을 남겼다.
한편, 김우영은 영화 '똥파리', '대한민국 1%', '나는 아빠다' 등에 출연한 신인 연기자다.
[김우영(왼쪽)과 기성용. 사진 = 김우영 미니홈피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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