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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제이큐티(JQT)가 홍수로 피해를 입은 태국 방콕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제이큐티는 지난달 30일 태국 적십자에 찾아가 물, 음식 등 구호물품을 정리하고 배송업무에 참여하며 태국 국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직접 나섰다.
소속사 GP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제이큐티가 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더 스킨샵(the skin shop)' 오픈 론칭 프로모션과 쇼케이스를 위해 방콕에 방문했지만 홍수 피해를 지켜만 볼 수 없었다. 그래서 작은 힘이지만 도움이 되길 원했다"고 전했다.
지난 5월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제작자 멜빈 브라운과 손 잡고 미국 진출을 선언한 제이큐티는 현재 전세계 앨범발매 및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수피해지 태국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제이큐티. 사진 = GP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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