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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타블로가 첫 솔로앨범 '열꽃'으로 미국과 캐나다의 음악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타블로는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 집계되는 미국과 캐나다 아이튠즈 힙합·랩 앨범차트에서 '열꽃'으로 모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미국 아이튠즈에서는 하루만에 5위에서 1위로 올랐다.
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는 파트2와 파트1이 각각 4위와 10위에 올랐는가 하면, 노르웨이 2위, 뉴질랜드 3위, 호주 5위에 오르며 전세계 여러나라에서 타블로의 첫 솔로앨범에 호응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음반은 타블로가 지난 2년간의 학력 논란 아픔을 딛고 전곡 작사·작곡·편곡까지 참여한 앨범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해외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주요 음악사이트 상위권에 올랐으며 오는 12월과 내년 1월 한국, 일본에서 열리는 '15주년 YG패밀리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미국 캐나다 아이튠즈 힙합차트 1위에 오른 타블로. 사진 = YG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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