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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가 11월 중순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피트는 자신이 주연한 베넷 밀러 감독의 영화 '머니볼' 홍보차 11월 중순 한국을 찾는다. 2일 '머니볼'의 국내 홍보사인 올댓시네마 관계자는 "11월 17일 국내 개봉 예정인 '머니볼' 개봉 전에 피트의 내한이 확정됐다"며 "아직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한국 방문 여부는 확정됐다"고 밝혔다.
'머니볼'은 '야구계의 스티브 잡스'로 불리는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빌리 빈 단장의 실화를 영화화한 것으로 피트가 빌리 빈 단장 역을 맡았다. 미국에서는 지난 9월 23일 개봉해 흥행에 성공했다.
[사진 = 영화 '머니볼'의 브래드 피트]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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