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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달인' 김병만이 이번에는 희귀동울을 만난다,
전진국 예능국장은 2일 오후 서울 강남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린 'KBS TV 프로그램 개편 설명회'에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일' 코너 '시크릿' 후속으로 방송되는 '가족의 탄생'에 대해 언급했다.
전 국장은 "'가족의 탄생'은 3개의 VCR로 구성된다. 첫번재와 두번째는 아이돌 가수 인피니트와 에이핑크가 유기견을 만나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릴 예정이다"며 "마지막 VCR에서는 김병만과 이휘재가 매주 희귀 동물을 만나 밈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예를들어 스컹크나 펭귄, 사막 여우등을 만난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의 탄생'은 스타들이 버려진 유기견을 자신들의 숙소에서 임시 보호하는 모습을 통해 새로운 가족이 만들어져가는 과정의 매지를 유도함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동물교감 버라이어티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15분부터 60분간 방송된다.
[김병만.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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