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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문채원의 4년전 신인시절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난 2007년 문채원이 SBS 청소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에 출연했을 당시의 사진이 퍼지며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은 문채원의 데뷔작이다. 그는 ‘달려라! 고등어’에 영국의 유명 사립학교에 다니다 우울한 날씨에 질려 귀국했다는 것 외에는 반 아이들에게 알려진 바가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 ‘민윤서’로 출연했다.
특히 그는 이 작품에서 긴 생머리에 하얀 피부, 수줍은 미소와 천진난만한 말투까지 구사해 남학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동시에 여학생들에겐 질투의 대상이 되는 ‘얼짱’ 여고생으로 분했다.
당시 드라마 스틸컷 속 문채원은 4년 전 모습이지만 굴욕 없는 예쁜 외모로 눈길을 모은다. ‘얼짱’ 여고생답게 빨간 세일러 교복도 깜찍하게 소화하며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 때나 지금이나 예쁘네”, “신인시절인데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 “예쁜 얼굴은 여전하군”, “귀엽고 풋풋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겁게 호응했다.
[4년 전 문채원.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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