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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더 가희의 숨기고 싶은 과거 백댄서 시절 사진이 공개돼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연예 커뮤니티에는 '가희 충격 과거, 숨기고 싶었던 마음 이해되네'라는 제목으로 가희가 가수 김현정의 백댄서로 활동했던 시절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섹시하고 여성적인 매력을 풍기는 지금의 모습과 180도 달라 네티즌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주 짧은 머리스타일에 남자 같은 분위기로 전혀 다른 인상.
이 사진의 게시자는 "가희가 예전에 김현정 백댄서 했었거든요. 다들 모르실 듯"이라며 "김현정 '너 정말' 시절 백댄서로 활동했던 가희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가희는 방송을 통해 "숨기고 싶은 과거가 언제냐"는 질문에 "데뷔 전 김현정 선배님의 백댄서로 활동을 했었다. 당시 짧게 스포츠머리를 하고 수건을 쓰는 등 영락없는 사내아이였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김현정 백댄서 시절의 가희(맨 오른쪽)]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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