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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윤은혜가 KBS 2TV '영광의 재인'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난폭한 로맨스' 여주인공에 내정됐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윤은혜는 2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처음 듣는 제목의 작품. 제가 물망에 올랐다네요. 기사보고 그런 작품이 있는 걸 알았네요. 오히려 제가 민망하네요. 아이고 속지마세요"라는 글로 황당함을 표하며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앞서 2일 오후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윤은혜와 이동욱이 KBS2 '영광의 재인' 후속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의 주연으로 내정됐다고 보도했다.
[윤은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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