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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축구선수 이영표와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지현은 2일 오후 7시 30분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참 정신없이 살았다. 기억이 안 날 정도로. 가을 단풍이 절정이다. 아쉽다"란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현은 편안한 골프 웨어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서 그는 "우성오빠의 홀인원! 정확하게 핀 방향으로 가더니 홀컵 앞에 떨어져 또르르 굴러갔다. 같이 플레이를 했던 나두 하루종일 설레였다는. 우성오빠 사촌동생 우성오빠 나 영표오빠"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더했다.
사진 속에는 이지현을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축구선수 이영표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지현은 2007년 SBS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지현과 이영표(위), 이지현. 사진 = 이지현 미니홈피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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