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첼시 코치진들이 유소년 축구교실을 실시한다.
삼성 스마트TV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구단 첼시와 함께 미래의 프리미어 리거를 위한 '삼성전자와 아디다스가 함께하는 첼시FC 축구교실'을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를 위해 삼성 스마트TV는 어린이들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를 다각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How to Play SMART Soccer'이라는 슬로건아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첼시 코치진과 함께하는 '유소년 축구교실' 응모는 8일 9시부터 진행되며 9-13세의 자녀를 둔 고객 누구나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선착순 응모를 통해 선발된 100명의 어린이들은 한국체육대학 하키경기장에 모여 첼시 코치진들에게 자세 교정에서부터 슈팅 연습까지 첼시가 쌓아온 축구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받는다.
이 외에도 행사장에 스마트TV 체험버스를 운영해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첼시와 관련된 축구 정보를 바로 찾아 볼 수 있거나, TV를 보면서 즐기는 실시간 SNS와 스카이프 무료 영상통화 시연 등 축구를 배우는 동시에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삼성 스마트TV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아디다스 축구 유니폼과 함께 아디다스 축구화 착용 어린이에게는 아디다스 축구공이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11일에는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위치한 딜라이트에서 '삼성전자와 아디다스가 함께하는 첼시FC 축구교실'의 일환으로 '스마트 Soccer 강좌'를 진행한다. 스마트 TV로 듣는 축구 레슨, 균형잡힌 영양 섭취 방법등 미래 축구 꿈나무들과 가족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삼성의 스마트 기술을 통해 쉽게 배워가는 자리로 마련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내에서 첼시를 포함한 영국 프리미어리그 열기가 점점 높아져 가면서 영국 프리미어리그로 진출하고자 하는 유소년들도 늘고 있다"며 "이에 첼시FC 공식후원사인 삼성전자는 첼시 코치진으로부터 직접 스마트한 축구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한국 유소년들에게 제공하고, 향후에도 영국 프리미어리그 구단과의 교류를 증대시켜 한국 축구가 더욱 스마트하고 강해질 수 있도록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진 = 삼성전자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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