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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폭풍 성장’한 ‘꼬마 천사’코니 탤벗(10. Connie Talbot)이 오는 12월 14일 내한, 연말까지 체류하면서 국내 뮤지션들과 함께 글로벌 콘텐츠 제작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
코니 탤벗은 4년 전 여섯 살이라는 나이로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 파이널에 진출한 뒤,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숱한 화제를 모았던 인물. 2007년 발매된 첫 데뷔 앨범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는 영국에서만 20만장이 판매됐고, 국내에서도 3만장이 넘게 나갔다.
코니 탤벗은 이후 SBS ‘스타킹’에도 출연해 국내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았다.
코니 탤벗은 이번 내한 기간 중 국내 여러 매니지먼트사와 만나 음반 관련 계약 및 글로벌 콘텐츠 제작 관련 논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코니 탤벗은 유아 이미지를 벗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2월 14일 한국을 찾는 코니 탤벗. 사진 = 뮤직 콤파스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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