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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기록의 여인’ 리한나(Rihanna)가 또 빌보드 정상에 올랐다.
리한나는 최근 공개된 신곡 ‘위 파운드 러브’(We Found Love)로 11곡째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기록했다.
리한나는 지난 4월 30일자 차트에서 ‘S&M’으로 빌보드 역사상 최연소인 만 23세, 최단 기간인 4년 11개월 2주 만에 10곡을 싱글차트 정상에 올렸다. 이후 약 6개월 만인 오는 12일자 차트에서 또 한 곡을 정상에 올린 것.
리한나는 앞서 ‘위 파운드 러브’로 지난달 15일자 차트에서 9위를 차지, 솔로 아티스트로는 가장 짧은 시간인 6년 4개월 만에 20곡을 빌보드 싱글차트 10위권에 올려놓은 최초의 인물이 됐다.
‘위 파운드 러브’는 반복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리한나 특유의 중독적인 목소리가 어울린 업템포 댄스곡이다.
[싱글 11곡 모두를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에 올려놓은 팝스타 리한나. 사진 =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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