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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드라마 '육남매' 막내딸이 사실은 남자였다.
3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선 과거부터 현재까지 아역 배우들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지난 2000년 종영한 드라마 '육남매'에서 막내딸 남희 역을 맡았던 아역 배우가 알고보니 남자였단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줬다.
당시 남희 역을 맡았던 아역 배우는 올해 14살이 된 김웅희 군으로 현재는 중학생으로 훌쩍 자란 모습이었다. 김웅희 군은 "내가 남희로 출연했다. 엄마가 알려줬다"며 자신이 '육남매' 남희란 사실을 확인시켰다.
[사진 = MBC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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