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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커플인 정애연 김진근이 부부애를 과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는 '가재는 게편'이라는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진근 정애연 부부가 출연해 힘들었던 신온 생활을 전했다.
먼저 김진근은 "난 항상 아내 편이다"며 "아내는 나 하나만 보고 시집왔다. 15살 차이나 나고 당시 재산도 없고 자리도 잡지 못했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결혼 했을 때 반 지하에서 월 40만으로 시작했다. 귀한 딸을 장모님, 장인어른께서 주신 것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진근의 누나, 80년대 원조섹시스타 김진아가 출연해 시누이 정애연과 얽힌 비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자기야'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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