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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김민희와 유인나가 같은 드레스를 착용해 관심을 모았다.
김민희는 패션매거진 '퍼스트 룩'의 드레스 화보에서 유인나는 10월 7일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각각 같은 옷을 입고 다른 느낌을 뽐냈다.
김민희는 언발란스한 화이트 드레스에 내추럴한 헤어, 절제된 액세서리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반면 유인나는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베이글녀다운 자태를 뽐냈다. 그는 화이트 드레스에 블링한 킬힐과 클러치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더욱 강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로 다른 매력으로 아름다움을 뽐낸 두 사람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김민희(왼쪽), 유인나. 사진 = 퍼스트룩 에린브리니에,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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