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어떻게 이런 실수를 할 수 있을까? 종이컵 받침으로 쓰는 컵홀더에 주스를 따른 한장의 사진이 트위터 등 SNS를 중심으로 화제다.
4일 오전 트위터에는 ‘어느 신입사원의 실수’라는 글이 화제다. 두 장의 사진으로 이뤄진 이 글은 어떤 설명이 없이 큰 공감을 얻고 있다.
먼저 상단에 있는 사진을 보면 사무실 등에서 종이컵을 껴서 손잡이로 사용하는 제대로 된 사진이 있다. 얼핏 아무 이상이 없어 보이지만, 아래 사진을 보면 폭소가 쏟아질 법하다.
오렌지 주스로 추정되는 음료를 종이컵 없는 컵홀더에 가득 따라 놓은 것.
이 글을 본 트위터러들은 “보는 순간 빵터졌다”, “신입사원이면 이럴 수 있다”고 공감을 하고 있다.
[사진 = 트위터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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