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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지난 3일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여 농장주가 방역당국에 신고했던 경북 안동 한우농가의 소는 음성으로 밝혀졌다.
4일 경북도 구제역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안동 서후면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 한우의 시료를 채취해 정밀 검사한 결과, 구제역과 무관한 음성으로 나타났다.
의심 증상을 보인 한우는 지난 7월 전남 무안에서 입식됐으며 구제역 예방백신 3차 접종을 마쳤다.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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