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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멍멍이' '포장마차' '빨간 날' 등 매번 독특한 곡명으로 화제를 모으는 듀오 노라조가 이번에는 '판매왕'으로 활동한다.
노라조는 1년 6개월만에 정규5집 '전국제패'를 발매, 타이틀곡 '판매왕'으로 컴백한다. '판매왕'은 멤버 조빈이 좋아하는 추억의 유로비트 하이에너지와 이혁이 좋아하는 메탈장르를 접목시킨 곡이다.
이번 앨범은 지금까지 발매했던 디지털 싱글 포함 총 12곡을 수록했으며, 지금까지 앨범들과 다른 색깔과 장르의 노래로 노라조만의 새로운 느낌을 담았다. 특히 12번 트랙의 '가이아(Gaia)는 11분의 대곡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노라조의 관계자는 "이번 음반을 녹음하던 중 이혁의 강렬한 샤우팅으로 녹음실이 정전되는 해프닝을 겪었다"고 밝히며 이번 앨범의 대박을 기대했다. 첫 방송은 4일 오후 '뮤직뱅크'를 통해 공개된다.
[4일 신곡 '판매왕'으로 컴백하는 노라조. 사진 = 위닝인사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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