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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힙합가수 t윤미래가 뮤직비디오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t윤미래는 지난달 27일 공개한 신곡 '겟 잇 인(Get It In)' 뮤직비디오에서의 액션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는 4일 비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10분량의 비공개 영상은 뮤직비디오를 준비하는 과정을 편집한 것으로, t윤미래의 액션 연습과 실제 무술 감독과의 연습 장면 등 t윤미래의 솔직한 일상이 담겼다.
또 아내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 타이거JK와 카메오로 출연한 리쌍의 개리가 선보이는 액션 연기까지 본편에서 볼 수 없었던 또다른 재미를 줬다.
더불어 뮤직비디오의 감독 룸펜스(Lumpens)는 영상 속 t윤미래가 타이거JK를 칼로 찌르는 마지막 장면에 내포된 또 다른 의미를 밝히기도 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t윤미래와 타이거JK가 인텔과 바이스의 세계적 문화 지원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터 프로젝트'에 한국대표 아티스트로 참여하면서 제작됐으며, 아티스트간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후원하는 '더 스튜디오'를 통해 룸페스와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됐다.
t윤미래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오마쥬 형식을 시도한 것으로 획기적인 느와르 장르로 제작됐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방식의 시도로 재미있게 작업했으며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곡 '겟 잇 인'에서 생애 첫 액션연기를 선보인 윤미래. 사진 = 정글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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