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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딴지일보 인터넷 라디오방송 '나는 꼼수다'의 녹음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4일 오전 국민참여당 홈페이지에는 3일 진행된 '나는 꼼수다' 27회 녹음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27회 방송 게스트로는 유시민, 노회찬, 심상정 등 야당 의원들이 참석해 '나는 꼼수다'의 출연진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 주진우 기자, 정봉주 17대 국회의원, 김용민 PD와 함께 이야기를 이어갔다.
앞서 2일 딴지라디오 공식 트위터는 "꼼수다 27회가 어떤 내용이 될지는 본인들도 잘 모를 겁니다. 그런데 이른바 ‘떨거지 3인방(유시민,심상정,노회찬)’이 출현하는 것은 확실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나꼼수 27회는 현재 편집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4일 공개될 예정이다.
[김어준과 악수 중인 유시민 의원, 정봉주 17대 국회의원, 주진우 기자, 김어준(맨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정봉주, 노회찬, 김용민, 유시민, 심상정, 주진우(아래 왼쪽부터). 사진 = 국민참여당 홈페이지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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