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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49)가 바람 핀 남편 배우 애쉬튼 커쳐(33)에 복수하기 위해 남편의 친구인 벤 홀링스워스(27)와 불륜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연예 사이트 '할리우드라이프'는 3일(한국시각) 미국 연예지 '인 터치 매거진'을 인용해 "무어가 커쳐의 불륜에 복수하기 위해 남편 친구인 배우 홀링스워스와 바람을 폈다"며 "무어가 파티를 즐기고 집으로 돌아가는 홀링스워스과 함께 차 안에서 사랑을 나눴다"고 관계자의 말을 덧붙여 보도했다.
또 "현재 둘의 관계는 무어가 커쳐에게 충실하기 위해 홀링스워스를 떠나며 마무리됐다"며 "홀링스워스 또한 커쳐와 가까워지며 자연스레 무어와 관계를 정리했다"고 덧붙였다. 무어가 단순히 커쳐에게 복수하기 위해 홀링스워스에 접근한 것 아니냐는 설명이다.
홀링스워스는 캐나다 출신의 미남배우로 영화 '사랑은 은반 위에 3' '더 존시스' 등에 출연했다.
[사진 = '할리우드라이프' 홈페이지 캡처, 오른쪽이 벤 홀링스워스]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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