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불후의 명곡'서 셔플 댄스로 우승 도전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가수 알리가 화려한 셔플 댄스로 '불후의 명곡 2' 우승에 도전한다.

알리는 5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가수 혜은이의 '새벽비'를 파격 편곡해 셔플 댄스와 함께 공개한다.

혜은이 특집으로 펼쳐진 이날 방송에서 알리는 "혜은이 선배님이 70, 80년대 당시 10대들을 대표하는 가수였다"며 "지금 10대들에 유행하는 셔플 댄스를 떠올리게 됐다"고 전했다.

알리는 파격적인 반짝이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고 화려하고 신나는 무대를 선보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알리의 무대를 본 혜은이는 "굉장히 변화무쌍한 가수"라고 극찬했다.

[사진 = 알리]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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