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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김자옥이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김자옥은 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피부가 좋은데 어떻게 관리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자옥은 "적당히 게으른 게 좋다. 너무 얼굴을 자주 닦고 많이 바르면 피부가 오히려 건조해지는 것 같다"며 "세수를 자주 안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아침에도 세수를 안하고 그냥 스킨으로만 닦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자옥은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사형제의 어머니인 박복자 역으로 손에 물 마를 날 없는 황씨 집안 맏며느리로 오작교 농원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그러내고 있다.
[김자옥. 사진 = YT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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