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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김자옥(60)의 젊은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김자옥은 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연기와 인생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자옥의 젊은 시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젊은 시절 김자옥은 변함없는 미모로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또 그는 뚜렷하면서도 청순한 외모에 다소 과감한 의상으로 매혹적인 느낌까지 더했다.
특히 그가 '아시아 영화제'에서 영화 'O양의 아파트'(1978년)로 우수배우상을 거머줬던 과거 이력이 새삼 대두되며 젊은 시절 남달랐던 인기를 회자시켰다.
한편 김자옥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사형제의 어머니인 박복자 역으로 손에 물 마를 날 없는 황씨 집안 맏며느리를 열연하고 있다.
[김자옥. 사진 = YT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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