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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성유리가 패션 에디터로 변신했다. 케이블 패션채널 온스타일 '성유리의 론치마이라이프'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된 것.
'성유리의 버킷리스트' 중 '패션 에디터 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성유리는 패션 화보 콘셉트 기획부터 에디터가 되기 위한 프레젠테이션 준비까지 밤새도록 고민하고 체크하는 등 세심한 성격을 그대로 보여줬다.
성유리는 초보 에디터로 좌충우돌하며 난항을 겪기도 했으나 의상과 장소, 모델 섭외까지 모두 직접 진행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바닥에 앉아 촬영 소품을 확인하고, 틈틈이 촬영 사진을 신중히 고르며 스태프들과 논의하고 있다. 또 촬영하는 모습을 지켜보거나 모델의 포즈와 의상을 직접 정리해주는 등 열정을 보였다.
'성유리의 론치마이라이프'에서는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자신의 미래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30대 여성 성유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며 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성유리.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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