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석사 방송인' 하하가 2012년 수학능력평가시험을 앞둔 고3 학생들에게 듣기 평가 요령을 알려줬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수학능력평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대학생,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 고학년, 초등학생 저학년, 유치원생 등 총 여섯 그룹과의 퀴즈 대결에 나섰다.
하하는 이날 수능생들을 향해 "듣기평가가 중요하다"며 "눈치로 찍으면 된다"고 말해 다른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하하는 이어 "1번 나왔을 때 다른 수험생들이 고개를 숙이면 그게 정답"이라며 "전체를 보라"고 조언해 웃음을 줬다.
[하하.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