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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류시원이 지난 1월 출산한 붕어빵 딸 현서 양의 얼굴을 최초로 공개했다.
류시원은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3'에서 김원준·박소현 부부의 집들이 손님으로 출연해 '딸바보'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시원은 자신의 태블릿PC에 담긴 사진을 출연자들에게 보였다. 사진 속 현서 양은 류시원의 어린 시절과 거의 똑같은 얼굴이다. 누가 누가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처지고 짝짝이인 눈까지 닮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박소현은 "짝눈인 것도 똑같다"며 놀라움을 표했고, 태플릿PC 가득 딸의 사진을 갖고 다니는 류시원의 모습에 김원준은 부러움을 한가득 드러냈다.
[딸 현서양의 얼굴을 최초로 공개한 류시원. 사진 = 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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