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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혼성듀오 클래지콰이 소속으로 솔로는 물론 연기자로도 활동 중인 알렉스가 두번째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알렉스는 5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전하지 못한 이야기' 콘서트를 열고 1000여명의 팬들과 만났다.
이날 콘서트에서 알렉스는 언제나 자신을 응원해주고 아낌없이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히트곡을 비롯 팬들과의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며 공연 중 이벤트에 선정된 김봉수 씨의 커플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는 등 특별 공연을 선사했다.
특히 알렉스는 김봉수 씨 커플을 위해 결혼식에서 직접 축가를 부르겠다고 현장에서 약속해 환호성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알렉스는 SBS드라마 '천일의 약속'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두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친 알렉스. 사진 = 플럭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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