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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작곡가 방시혁이 서슬퍼런 카리스마를 감추고 깜찍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방시혁이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두 장의 사진은 그의 또 다른 모습을 짐작하게끔 만들었다.
첫 번째 사진은 "히트맨 애교작렬"이라는 제목의 것으로, 순정만화 여주인공의 눈이 그려진 안경을 끼고 에지있는 자태의 손동작을 한 방시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두 번째 사진은 주말을 맞아 오락실을 방문한 방시혁이 몸집에 비해 작은 기타를 들고 브이자를 그린 손 모양으로 찍은 것이다. 이 사진 아래에는 "오락실 왔음 즐건토욜 초건전모드로 충전중ㅋ"이라는 글이 적혀져 있었다.
네티즌은 "귀여움 돋음"이라며 방시혁의 색다른 모습을 반가워했다.
[사진=방시혁 트위터]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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