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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미(美)의 폭풍감량 사진이 화제다.
미는 최근 포맨 신용재와 함께 듀엣곡 ‘그 남자 그 여자’를 발표한 실력파 가수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데뷔 전 미의 사진과 지난주 ‘그 남자 그 여자’ 첫 방송 무대에서의 미 사진이 나란히 올라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은 미의 중학교 졸업 앨범 사진으로 살을 많이 뺀 지금의 모습과 많이 다르다. 이와 관련 미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확인 결과 해당 사진은 미의 중학교 졸업 앨범에 나온 사진으로 미는 졸업 후 꾸준한 운동과 식단조절로 17kg을 감량해 지금의 몸무게를 유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살을 뺐는지 궁금하다” “어렸을 때도 귀여웠다” “몰라보겠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7kg 폭풍감량한 가수 미의 데뷔 전(왼쪽) 후 모습. 사진 = 해피페이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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