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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장근석이 클렌징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장근석은 7일 오전 4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 끝. 서울 올라가는 길에 차에서 달팽이 팩해야지. 다들 즐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근석은 세수를 하기위해 클렌징폼 거품을 얼굴에 한 가득 묻히고 있다. 이어 앞머리를 묶고 친근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빨갛게 충혈된 눈에서 피곤한 모습을 그대로 드러나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수 깨끗하게 하고 팩까지 하면 장근석처럼 피부미남 되나요?" "눈 봐. 진짜 피곤해보인다" "팩보다도 잠 먼저 자야 할 듯" "거품이 눈에 들어갔나?"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한편 장근석은 윤석호 감독의 신작 KBS 2TV 드라마 '사랑비'에서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장근석. 사진 = 장근석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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