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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포세이돈'이 막판 뒤집기를 노린다.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포세이돈'은 범국가적 범죄조직 흑사회와 그의 우두머리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설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수윤(이시영 분)과 선우(최시원 분) 사이에 미스터리한 부분이 존재해 시청자들까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비밀이 숨겨졌는지 알지 못하는 상황이라 극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해 하고 있다.
이에 '포세이돈' 홍보 관계자는 최근 마이데일리에 "상상도 못 할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이제 2회가 남았는데 이 남은 부분은 숨막힐 정도로 흥미진진할 것이다. 마지막회가 이 드라마의 백미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포세이돈'은 첫방송 이후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마지막회야말로 막판 뒤집기를 할 수 있는 포인트라는 것이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과연 수연과 선우 등이 소속된 '수사 9과'가 흑사회의 정체를 밝혀내고 해피엔딩을 맞이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세이돈' 포스터.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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