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김주하(38) 앵커가 만삭의 몸에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았다.
김주하 앵커는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MBC 본사에서 열린 MBC창사 50주년 사진전 'MBC 50년, 대한민국 50년' 개막식에 만삭의 몸을 이끌고 참석했다.
이날 김주하 앵커는 주황빛 상의를 입고 만삭이 된 배를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김주하 앵커는 만삭의 몸에도 지적인 모습을 잃지 않았으며 얼굴에도 우아한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특히 현재 김주하 앵커는 MBC '뉴스24'를 진행 중인데, 뉴스가 앉은 채로 진행된다는 점과 김주하 앵커의 프로 정신이 더해져 그간 시청자들은 김주하 앵커의 임신 사실을 쉽게 눈치채기 어려웠다.
김주하 앵커는 지난 2004년 결혼했으며, 2006년 첫째 아들을 얻었다.
[김주하 앵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