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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장윤주와 모델 출신 배우 차승원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장윤주와 차승원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된 곳은 지난 4일 서울 삼청동에서 열린 슈즈브랜드 레페토의 '아뜰리에 갤러리 오픈 3주년 파티' 행사장이었다.
사진 속에서 환하게 웃으며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장윤주와 차승원은 큰 키와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모델 포스를 뽐내며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실제로 모델 선후배로서 오래 전부터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오랜만의 만남에 시종일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거나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절친한 사이임을 과시했다. 특히 장윤주는 최고의 인기남 차승원과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어 현장에 있던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장윤주는 유재석, 노홍철 등 '무한도전' 멤버들뿐 아니라 정재형, 이적 등 여러 뮤지션들과의 친분으로 넓은 인맥을 자랑했는데, 차승원과의 사진도 공개되며 '미친 인맥 종결자'로 등극했다.
[차승원(왼쪽)과 장윤주. 사진 = 에스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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