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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이 전설의 록그룹 퀸(Queen, 브라이언 메이, 프레디 머큐리, 로저 테일러, 존 디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태양은 7일 오전 'With Queen'(퀸과 함께)이라는 제목으로 퀸과 함께 있는 빅뱅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빅뱅 멤버 대성, 승리, 태양, 탑, 지드래곤은 이제는 백발이 돼 버린 퀸 로저 테일러, 브라이언 메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빅뱅과 퀸이 한 자리에 있는 것을 보니 신기하다" "TV 속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퀸,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빅뱅은 6일 오후 9시(현지시각)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의 오디세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1 EMA'에 아시아대표로 '월드와이드 액트상'을 거머쥐었다.
[빅뱅 대성, 승리, 브라이언 메이, 태양, 탑, 로저 테일러, 지드래곤(왼쪽부터). 사진 = 태양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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