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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SBS 4부작 다큐 '태평양', '문명은 고등하고 야만은 저등한가'

시간2011-11-07 17:40:36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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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SBS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최후의 바다, 태평양'이 베일을 벗었다.

김용일, 한재신 PD는 7일 오후 3시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다큐멘터리 '최후의 바다, 태평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는 약 1년동안 태평양을 취재한 40여분의 영상이 공개됐다. '최후의 바다, 태평양'은 1부 '상어와 여인', 2부 '야만의 바다' 3부 '낙원의 조건', 4부 '비키니의 노래'로 구성해 태평양 사람들과 그 안의 이야기를 우리의 시선으로 그려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태평양 수십개의 섬을 돌며 원주민에 침투한 문명과 그 문명을 받아들이며 변화를 준비하는 원주민의 삶이 그려졌다. 이들은 전통과 문명의 혼란 속에서 기성세대와 어린세대의 신념적인 충돌도 보였다.

김종일 PD는 "현지인에 따르면 현재 문명이 침투하지 않은 원주민은 거의 없다고 한다"며 "전체적으로 문명과 야만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자는 것이 기획의도였다. 문명은 항상 고등한 것이고 야만은 항상 저등한 것인가 하는 생각해봤다. 문명을 받아들이고 있는 야만속 원주민들의 생각을 조명해 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원주민들이 과거와 다르게 문명을 접하면서 돈에 목매고 있음을 전했다. 김 PD는 "출연료 문제가 쉽지 않았다"면서 "먼저 그들은 우리가 엄청 돈이 많은 줄 안다. 하루가 지나면 돈을 달라고 한다. 생각보다 너무 많은 돈을 요구해서 당황한 적이 있다. 이런 이유는 그곳도 돈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중에서도 진정성이 있는 원주민들도 있다. 돈을 주는데 사양하기도 했다. 그런 분들을 최대한 섭외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이들은 아직도 전통적인 춤을 간직하고 있었다. 또 서구의 열강 앞에서 약자일 수밖에 없었던 과거 역사로 인해 힘든 삶을 이어가는 원주미들의 삶도 담겼다.

한재민 PD는 "나 같은 경우 '지속가능 한 삶이 어떤 것일까'와 또 태평양 사람들의 슬픈 역사를 조명해서 알리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번 '최후의 바다, 태평양'은 13억의 제작비를 투입하고 50여명의 제작인원이 투입됐다. 내레이션은 배우 김주혁이 맡았다.

'최후의 바다, 태평양'의 1부 '상어와 여인'은 '문명'이라는 이름 아래 '섹시댄스'로 전락한 원주민 여인들과 그들의 춤인 '훌라', '타무레' 등을 담았다. 2부 '야만의 바다'는 태평양 수중 생태계의 화려함을 영상에 담아 태평양 사람들과 바다생물들의 따뜻한 교감의 현장을 전한다. 또 서양 열강의 거대자본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이들의 바다를 파헤친다.

3부 '낙원의 조건'은 도시의 쓰레기들이 온 섬을 뒤덮여 점점 난지도로 변하고 있는 '투발루'를 집중조명해 변화되고 있는 섬사람들과 바다의 모습을 그린다. 4부 '비키니의 노래'는 지난 45년 미국의 원폭 실험으로 주변 섬으로 강제 이주된 '비키니섬' 주민들의 현재의 삶을 그린다.

'최후의 바다, 태평양'은 13일 오후 11시부터 '상어의 연인'을 시작으로 4주에 걸쳐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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