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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개그맨 김인석(31)이 걸그룹 LPG 출신 한영(33)이 톱 연예인들의 대시를 많이 받는다고 폭로해 눈길을 끈다.
김인석은 지난달 14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데스캠프 24시' 녹화에 게스트로 참석해 한영과 관련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인석은 "한영은 톱 연예인들에게 대시를 많이 받는다"며 "다 좋은데 대시를 받을 때 마다 항상 자랑을 한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이어 "연예계 데뷔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며 "사귈 뻔 했던 사이였다"고 폭탄 발언은 했다.
그러자 한영은 "그건 네 생각일 뿐"이라며 "김인석 씨가 혼자서만 소개팅으로 착각하고 나를 만나러 왔었다"고 적극 해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은 8일 오후 11시.
[한영(왼쪽)이 톱 연예인들의 대시를 받는다고 폭로한 김인석.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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