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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MBC '위대한 탄생2'에서 독설 심사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윤상이 독설하는 이유에 대해 밝힌다.
윤상은 9일 오후 전주 전북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인 제 5회'열정樂서'의 마지막 강연자로 나서 '청춘,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그는 대학생들과 뮤지션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진솔한 조언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 음악에 대한 꿈과 열정만으로 시작했던 자신의 20대 음악 이야기와 인기 절정기에 미국 유학행을 선택했던 이유 등 자신의 진로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연일 차가운 독설을 내뿜고 있는 윤상은 자신의 '이유 있는 독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열정樂서'는 지난 10월 26일 개최된 광주 강연을 시작으로 전주, 춘천, 서울 등 전국을 돌며 12월7일 부산을 마지막으로 젊은이들과 만나 땀과 노력, 열정의 가치를 전한다. 각 분야의 명사, 셀러브리티들이 멘토로 나서 경험담과 성공기를 이야기하여 인생의 선배로서 후배들의 고민해결과 함께 열정을 응원한다.
[윤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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