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여, 호주 글로벌캠프로 세계인이 되자!

국내외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려 글로벌 리더십 및 세계시민의식을 키운다

현대사회는 글로벌시대다. 우물 안의 개구리가 아닌 세계라는 넓은 바다로 나가 문화적 교류와 사회 활동을 펼치는 세계화시대인 것이다.

인간관계 역시 시대의 흐름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 전 세계인들이 하나의 공동체라는 의식을 가지고 국적과 인종을 가리지 않고 서로가 관계를 맺고 우애를 돈독히 다져나가고 있다.

특히 이러한 의식의 전환은 글로벌 인재로 국제사회에서 활동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요건으로 꼽힌다. 때문에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의식과 정체성이 자라는 청소년 시기부터 글로벌 환경과 만나게 하려는 국제 프로그램들이 각광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청소년들의 창의력 개발과 글로벌 인재 양성 실현을 위한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www.ciyc.co.kr)의 ‘청소년 세계인 되기 프로젝트’가 학부모들의 만족을 사고 있다. 올해로 14차를 맞는 본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국내외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글로벌 리더십과 세계시민의식, 그리고 봉사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이번 겨울 실시되는 ‘제14차 청소년 세계인 되기 프로젝트’는 지난 13차 영국에 이어 호주에서 ‘Au 공부하go, 체험하go, 친구사귀go’ 글로벌 캠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호주 브리즈번에 있는 명문 사립학교에서 집중 영어교육과 함께 현지 문화를 경험하고 친구를 사귈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초등학교 5학년생부터 중학교 3학년생까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2주와 4주 국제캠프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2주 코스는 오는 2012년 1월 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며 4주 코스는 2012년 1월 9일부터 2월 5일까지다.

이 기간 동안 참가 학생들은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ELICOS 수업과 사립학교의 정규수업 청강 프로그램에 참여해 수준 높은 교육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호주 현지 가정에서의 홈스테이 생활과 주말 탐방 활동 등을 통해 호주의 문화를 배울 수 있다.

특히 본 프로젝트는 호주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어울려 대화하는 공동체 활동으로 넓은 시야와 안목을 지닐 수 있도록 도와주며, 직접 듣고 말하고 쓰는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게 한다.

아울러 캠프 기간 동안 트위터와 페이스북, 블로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진과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진행상황을 알려줘 학부모들의 불안한 마음을 안심케 할 예정이다.

지난 13차 영국 글로벌캠프에 참가했던 학부모들도 ‘일반 영어캠프와는 달리 체험 중심의 구성과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게 해주는 캠프다’, ‘청심국제문화재단의 신뢰도가 높고 프로그램 구성, 교육 내용이 좋다’며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캠프를 선택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청심국제문화재단은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을 운영하는 곳으로, ‘국민연금과 함께하는 청소년 캠프’, ‘부천교육청과 함께하는 몽키즈 탐험대’, ‘글로벌 문화학교’ 등 다수의 글로벌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신뢰를 더했던 것.

한편,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은 이번 호주 글로벌캠프 외에도 ‘필리핀 크리에이션 영어캠프’도 실시하고 있다. 필리핀 클락 파인스주니어 NEW 캠퍼스에서 내년 2월 21일까지 8주간 진행되며, 주말 Creation Experience와 주중 American School Text Book 1대1 몰입학습, 자기주도적 습관과 학습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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