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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김수로가 김은숙 작가 작품에 캐스팅됐다는 일부 보도를 극구 부인했다.
8일 한 매체는 김수로 측근의 말을 인용해 "김수로가 내년 SBS에서 3월 방송 예정인 김은숙 작가가 집필하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작품에 캐스팅됐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다. 사인을 하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공식적으로 대화가 오고 간 적도 없다"며 "공식화된 것은 하나도 없다"고 강조했다.
'신사의 품격'은 3~40대 남자들의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로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시크릿가든' 등 총 6작품에서 김은숙 작가와 호흡을 맞춘 신우철 PD가 연출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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