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정치

야권 ‘떨거지’ 유시민·노회찬·심상정이 밝힌 ‘떨거지’가 된 이유

시간2011-11-08 11:39:06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야권 ‘떨거지’ 3인방 유시민 노회찬 심상정이 밝힌 ‘떨거지’가 된 이유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와 노회찬, 심상정 전 신보신당 공동대표의 참회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 세 사람은 '떨거지 특집'으로 꾸며진 '나는 꼼수다' 27회에 출연해 '자신이 떨거지가 된 이유'를 밝히는 '참회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들은 정치인으로서 '떨거지'라는 불명예스러운 수식어들 달고 출연했지만, 담담하면서도 진솔하고 소탈하게 정치적 신념과 함께 한미FTA, 야권 통합을 주제로 토론을 가졌다.

먼저 '떨거지2'로 등장한 유시민 대표는 "과거 진지하게 정치를 하지 않은 것 같다. 삶을 걸고 모든 것을 바치고 정치를 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그런 진정성이 비춰지지 않는 정치인을 어떤 사람들이 좋아하겠나"라고 털어놨다.

이에 주진우 기자는 "아직도 유시민하면 '청년'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지금이라도 전면에 나서서 열심히 하면 된다"고 기운을 복돋았다.

그러자 유 대표는 "사람들이 내게 진지하게 최선을 다 해주길 바라던 때와 달리, 지금은 '그 역할을 할 다른 사람이 있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앞장선다는 것은 이미 '잉여'가 된 사람이 주전이라 우기면서 11명이 뛰고 있는 경기장에 벤치에서 뛰쳐나가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떨거지1’노 전 공동대표는 "'떨거지'가 됐다기 보다 (나는) 원래부터 '떨거지'였고 여전히 '떨거지'"라며 "당시 정치를 한다고 하면서 국민들을 좀 덜 믿었다. 함께 하는 사람들을 덜 믿었다. 그리고 나 자신도 스스로를 덜 믿었다. 불신했다가 아니라 제대로 못 믿은 것"이라고 진단했다.

덧붙여 "지금 살아있는 수많은 사람들, 그 사람들과 대화하고 변화를 만들어가려고 하기보다 머릿속에 있는 이론과 그림에 의존했다. 함께 하는 사람들과도 규정적으로 편을 가르고 모아 나가기보다 차이를 발견하는 데 급급했다"고 설명했다.

‘떨거지3’심 전 공동대표는 "저뿐 아니라 진보진영이 훌륭한 분이 많지만 정치적으로 굉장히 소극적이었다"며 "지금 이런 상황이 된 것은 나 스스로가 소명의식이 약했기 때문이다. 권력의지를 확고히 가지지 못 했던 것이 '떨거지'가 된 이유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반성했다.

더불어 그는 "사실 정치인이라함은 권력을 갖고 그 권력을 좋게 사용하는 사람인데 당시 권력의지와 사사로운 권력욕의 사이에서 혼란을 느꼈다. 이 때문에 권력의지가 강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판단했다.

[정봉주, 노회찬, 김용민, 유시민, 심상정, 주진우(맨위 왼쪽부터), 김어준과 악수 중인 유시민 의원, 정봉주 17대 국회의원, 주진우 기자, 김어준(아래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 = 국민참여당 홈페이지 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전현무, 어쩌다 찬밥 신세 됐나…아이브 앞 굴욕 당했다 [개호강]

베스트 추천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