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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유키스(U-KISS)가 일본 음악시장에 정식 데뷔한다.
유키스는 오는 12월 14일 일본에서 일본어 첫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일본에 앞서 유키스는 중국 대만 홍콩 공략에도 시동을 건다. 지난 6일 정규 2집 '네버랜드'의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유키스는 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중가요제' 참석 후 대만과 홍콩에서 연이어 공연을 펼친다.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유키스는 아시아는 물론 미국 등에서까지 러브콜이 오고 있다"며 "격렬한 춤과 안정된 가창이 동시에 가능하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가능한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로 이뤄져 해외 각국의 팬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뷔 전부터 일본에서 많은 팬을 확보한 상태라 일본에서 얼마만큼의 활약을 펼칠지 음반 관계자들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월 14일 일본에 정식 데뷔하는 유키스. 사진 = NH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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