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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이 부활한다.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시즌2'(이하 '사랑과 전쟁2')는 오는 11일 '결혼의 목적'이란 주제로 첫 방송된다.
'사랑과 전쟁2'은 부부간에 생길수 있는 문제를 재구성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1999년부터 2009년까지 10년동안 전파를 탔다. 실제 사연을 재구성해 드라마로 보여주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화해를 위한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KBS는 오는 7일 TV개편을 통해 '부부클리닉'을 시즌2로 부활시켜 보다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포부다. 실제 부부갈등을 드라마로 재연해 보여주고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부부클리닉 위원회 상담을 통해 현실감있는 조언이 오고 갈 전망이다. 11일 밤 11시 5분 첫 방송.
['부부클리닉'.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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