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7일부터 노세일 명품 브랜드 판매 실시 – 정품 보증에 A/S까지…
전 세계 사람들을 매혹시킨 루이비통(Louis vuitton), 샤넬(Chanel) 등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1년 내내 노세일(No sale) 원칙을 고수하는 명품 브랜드로 유명하다. 세일을 하지 않아도 브랜드 자체만으로 소비 욕구를 충분히 자극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명품 대중화가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지만 노세일 브랜드의 높은 가격은 여전히 일부 ‘명품족’들을 위한 아이템으로 인식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이렇듯 멀게만 느껴지는 명품 브랜드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어떨까.
오픈 8주 만에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프라이빗쇼핑클럽 ‘클럽베닛’(대표 정지웅, www.clubvenit.com)이7일부터 일주일간 ‘Queen of Bags Week’를 진행, 명품족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핸드백 마니아라면 누구나 좋아할 브랜드의 핸드백과 잡화들뿐만 아니라 타 사이트에서 흔히 보지 못했던 브랜드와 디자인의 제품들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샤넬 (Chanel), 구찌(Gucci), 루이비통(Louis vuitton)을 비롯해 까르띠에(Cartier), 프라다(Prada), 지미추(Jimmychoo), 보테가베네타(Bottegaveneta), 발렌시아가(Balenciaga) 등 프리미엄 브랜드와 나이키(Nike), 뉴발란스(Newbalance), 명품향수 등 대중적인 아이템들까지 아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프라이빗쇼핑클럽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이른바 ‘샤테크(샤넬을 이용한 재테크)’라는 신조어를 만들 정도로 브랜드 가치가 높은 샤넬(Chanel)과 루이비통(Louis vuitton)이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오래도록 두고 착용할 수 있는 ‘더백’으로 유명한 샤넬(Chanel)의 2.55백도 판매중이어서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업계 관계자들까지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클럽베닛 관계자는 "명품 브랜드 공식 전개사 및 대형 유통채널의 최상위 업체와 제휴해 대형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면세점이나 아울렛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동일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정품임을 보증할 수 있기에 전 상품 A/S 또한 가능해 클럽베닛 고객들은 가격적인 면에서 최상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클럽베닛은 시중에서 구하기 어렵지만 인기가 높은 잇 아이템(It item)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완판 기록을 이어가는 등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연 매출 100억을 바라보고 있는 클럽베닛은 단기간 내에 가장 많이 성장한 프라이빗쇼핑클럽으로 손꼽힌다.
명품 소셜커머스로 새로운 명품 쇼핑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는 클럽베닛은 가입된 회원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초대받은 소수의 회원들에게만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클럽베닛의 전략은 그만큼 고객들의 신뢰도를 높여주고 있다.
[이미지출처=클럽베닛]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